▶맹용길 외, 『낙태』, 두란노서원, 1990 


 - 서문 -

사회가 복잡해져가면서 사람들이 당하는 문제도 복잡하고 다양해져 갑니다. 이런 문제들을 대하면서 사람들은 그 해답을 전통이나 세상풍조나 자기의 이성적 판단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항상 그래왔는데", "남들이 하는 대로","내가 생각하기로는"이런 말들이 오늘 우리사회를 사는 많은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열쇠들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런 열쇠들을 빌려쓴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에 거하는 참 그리스도인이라면(요8:31) 이런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해답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시119:105)이 되는 성경을 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답들이 금방 눈에 띄지 않으므로 다시 과거에 쓰던 전통의 등이나 세상풍종의 빛, 이성의 열쇠를 찾게 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삶속에서 살아 움직이지 못하고 두거운 책이나 커다란 건물안에 갇혀 버리고 말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여기 몇 권의 책을 내어 놓습니다. 여기 내놓은 "손안의 책"들은 우리들이 당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들 자체가 열쇠가 되거나 등과 빛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서 해답을 찾는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손 안에 넣고 다니면서 복잡한 사회에서 말씀의 등과 빛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 차         례 =======================================

서문(1)
성경적 입장에서 본 인공유산의 문제 / 맹용길(5)
낙태, 그 시작과 끝 / 김종배(17)  
낙태의 실태 / 홍성봉(29)
천국에서 만난 그 아기 / 최소은(37)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 / 임경일(43)
미리 기록된 생명 / 민병운(47)   
산부인과 25시 / 남상륜(53) 

(이 책자의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서점이나 두란노서원(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241-96. Tel 323-1262,5100, 업무부직통 393-9739)으로 연락하십시오. 정가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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