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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바랄게요.
아기도하늘에서엄마보고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엄마 님의 글 :
>미안해 ...아가야
>책임감없었던 엄마를 용서해...
>많이보고싶다..
>어떻해..날닮았는지..너무궁금했는데..
>아직도 너무궁금한데..
>우리 아가 너무보고싶다..
>너무보고싶은데..
>볼방법이없어서..
>6주된태아사진만보고있구나..
>미안해..
>너무큰죄를지은것같아...
>미안해....
>처음엔 책임질수있을것만같았는데
>그러지못해서..
>다음에만나면 우리아가꼭보고싶어..
>미안하다...정말..
>미안해..
>다음생에꼭만나서행복하게해줄께..
>미안해...
>너무보고싶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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