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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야! 엄마가 너무못나서 우리키키 못지키고말았어 엄마뱃속에서 지금도혼자 힘들어하면서 엄마아기로 있고싶어서 힘들게 싸우고있지?근데의사선생님이 가망이없다고하네? 우리키키어쩌면좋니 엄마가해줄게 없어서 키키야! 엄마는몇주였지만 우리키키때문에행복했었어 고마워그리고사랑한다 정말사랑한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지내고있어 매일하늘보면서 우리키키 잘있게행복하게해달라고기도 많이할께 아마도3년전에엄마가힘들다는 이유로 무책임하게 하늘로보내버린아가가 엄마한테 너무화가나서 엄마한테벌주나봐 아가들아!엄마정말미안해 다음세상에는 자격이없겠지만 꼭 엄마아가로태어나줘 정말최선을다해서죽을힘을다해서지키고사랑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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