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우리아가♡

2010/12/08 17:06 / 조회수:2196

보고싶다..

 아가야..
 
 벌써 3년이나 지났네??
 
 아가야 엄마는 아빠의 약속만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연습하고있어....
 
 아가야 오늘은 밖에 눈이 펑펑 내린다.
 
 울 아가손 잡고 눈사람도 만들고 했어야되는데
 
 같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군아....
 
 울 아가 사진 엄마핸드폰에 저장되어있어 ,,
 
 보고싶을때마다 그떄 생각하면서 보고있어..
 
 심장소리 작디 작은 심장소리...
 
 사진으로만 남겨져있네...-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