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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답변감사해요
.. ㅋ 저희 남자친구집에서 많은스트레스를받고
남자친구 부모님께
짐싸가지고 나가라는소리까지들었어요
에효...진짜막막했는데
돈을빌려서
작은셋방하나 구했네요
남자친구는 진짜이성잃으면 물불못가리는성격이라
순간감정에 대체못하는성격이..
그래서 셋방에서 한번 생활해볼까 해요
정말감사하네요
진짜 막막해서 ... 눈물만나왔는데
하하..
그래도...남친이 부모님한테 너무 얽매여있어서 걱정이네요
성격도 너무.... 우유부단하기도하고
부모님은 자기 작은아들이 최곤줄아세요
대학도나왔고...ㅈ ㅏ격증꼴난거 몇개있다고
완전나를 .... 괄시하죠
너네집에 짐싸서 나가라고 하고
많이힘들었죠..
화장실도 간밤에못가고
임신해서 너무 배가고프고
쉬야도 자주마렵고
맘대로 소변도 못누고 이정도였는데
후...
그래도 생활비는걱정이네요
지금은 기초수급자 신청이안될지
많이어렵고그래서요
임신주수가 얼마안대서 안대려나...
근대 ... 재산도없고
저희엄마도...생활보호대상자거든요
저희엄마쪽에도 제산 한푼도없고
저도 한푼없는상태에요..
병력도있거든요..
신장염이랑 골반염이 동반되서
입원하고 통원치료받다가
임신이된건데...
질염으로 염증제발했네요...
병원에 주기적으러 가줘야할상황
나이가 어려서 안되는가..
아니면 주수가안돼서?
지금은 뭐 도움받을만한거없을까요?
이것저것 많이는 필요없고 의료보호나
(지금 호적 분가는 안한상태
저희 어머니가 생보대상자에 2종보험대상자라서
저도 해택 받고있어요)
호적분가하면 지원가능할꺼라던데...
이런거 지원만되면 좋을텐데..
운좋으면 출산비도 지원된다고해서요..
저희남자친구..아직 부모님깨 허락도 못받았고
부모님집에 있는상태라
저혼자..셋방들어가는데...저혼자라도
들어가있으라고하더라구요
(집은남자친구집으로 계약했고 보증금없는 달셋방)
기초수급문제가 어떻게될까요?
후...
일단모든게 정리가됐으면좋겠어요
아참..그리고 일은해도될지..
수입이 무일푼이라
단돈몇푼이라도 벌고싶은데
....ㅠㅠ
아기를 낳고싶어서요 출산비 지원이나 의료지원
이런거 받고싶어서요..
아참 그리고 자꾸 혈이 나오네요
태낭에 피고인거라고
유산기는 없다고 하던데
괜찮겠죠 ..?
저궁금한게 너무많네요 ㅠ
답변좀부탁드릴께요
날씨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구
건강들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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