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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기서 기억나는 닉네임은 한솔이엄마네요
애기 많이 컷겟죠? 이제 3살...4살????음.....
거의 나랑 같은 시기에 임신했었던것같은기억이...
3년동안 잊고 지내고 있던 상생인데...오랜만에..들리네요..
저도...아이가 벌써 둘이에요...
한때 남친애인지 아닌지 몰라...지울려고 많이 했었는데..
우열곡절끝에... 남친이 실랑되고...아들도 낳았어요..
다행이 혈액형은 저랑같았지요...
신이 절버리지않았나봅니다...큰아이 얼굴이 제법 아빠를 조금 닮은
것같더라구요.......울 신랑한테 넘 큰 죄택감이 들어..바로...아이를
가졋어요....우리 신랑의 아이를 낳고싶었어요....둘째는 바로 들어엇고
또 아들을 낳았답니다....큰애는 아빠를 닮고 작은애는 저를닮았어요
콩나물처럼 쑥쑦커가고 있습니다...년년생에 남자애들이라...지지고
뽁고...에유..ㅠㅠ....내 팔짜야..^^;;; 그래도 나름대로 행복합니다..
저에겐 큰애는 울신랑의 애든...다름사람의 애든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확실한건 제 아이니깐요...그거면 충분합니다...그걸로도 충분히 감사하
니깐요......하..세월이 정말빠르네요...3년이 훌쩍지나같으니...
울큰애가 이젠 4살이 되었네요...^^
한솔엄마....오랜만에 닉넴보니깐...너무 너무 반가워요...
그리고 님보면 훌륭하고..대단해요...님처럼 결정하기 쉽지않았
을텐데.......저도 많이 ....힘들었었지만,...다 옜날일들이죠?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겟어요... 병술년 새해를 맞아
모든님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길...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부디.여기 들어 오는 님들아....
임신했다고 걱정하지말고....제발...원치았는다면...
피임..피임..피임..하세요....
살인이 칼들고....누굴 죽여야 살인입니까..
내 몸속에 내 핏덩이 죽이는 것도 살인입니다..
내몸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바이바이...^^ 한솔엄마..화이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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