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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가는 내사랑임니다.............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사랑임니다.............
내사랑에게 하지 말아야 할짓 해선 안될짓을 하였을지라도
울 아가는 영원히 나의 사랑임니다..................
울 아가 보 고 싶 구 낭..............
엄마가 참 나쁜년이네............
엄마 욕하고 원망해도 괜찮아............
엄만 다 받아들일 자신이 있어...........
울 아가가 힘들어 했던 만큼 엄마도 다 받아들일 수 있어...........
아가에게 해선 안될짓 , 하지 말았어야 하는 짓 ,...............
이제와서야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알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용서를 구하고 시퍼...............
엄마 용서해줘 .
미안해 정말...............
울 아가 떠나보낸지 4개월다되가네...............
잊혀지지 않는 그날의 기억들...........
다시 그전의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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