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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28...
정말 바보같은나....
20살적 처음으로 3개월된 아이를 보내고...
그후로 3번의..수술,...
벌써 4번이나 아일 지웠네요..ㅠㅠㅠ
지금 이렇게 후회할껄 왜몰랐을까요............
죽고만 싶어지는거...........
누구에게 말도못하겠고....가슴이 한없이 답답하고....
지금의 남친이 내 이런 과거를 안다면 어떠할까....
왜..그렇게 쉽게 생각하며,,,함부로 살았던걸까..........
나..이제 어떡하죠...................
지금 남친과 결혼하기바로전,...
아길 무척 기다리지만..이제 내겐 쉽게 찾아와주질않아요..ㅠㅠ
매번 지울떄마다,,,미안하다는말,,,담기회 꼭 찾아와달라는말만..
되풀이하곤했었는데...난 너무 나쁜사람....
벌받아도 싼거죠....
..하지만...다시 내게 찾아와준다면,,,,,정말로....
절대..그런 바보같은 생각않할텐데.....너무 힘들어요,,,,
.........
여기 들어와서...후회하시는분들..한번만 더 생각하시고
..저같은 바보같이 반복되는 죄짓지마세요....
누구보다 자기자신에게..나중에 정말로 진실된 사랑을 만났을때
정말 가슴치며 후회합니다....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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