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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야 무아야 우리이쁜무아어린이~
잘지내고있어?? ㅜ.ㅜ
엄만 방금 아빠한테 혼낫어..ㅠㅠ
엄마가 평소에 너의 외할아버지만 믿고 존경하고 했는데
내가 잘못했는데도 너무 좋아했는데 자꾸 미참하게해서 계속 울기만했다 ㅠㅠ
엄마는 아직도 자격이 없나봐..ㅠㅠ
애기 앞에서 챙피하게 ㅜㅜ
근데 ...ㅠㅠ엄마가 친구되게 소중히 생각하는데
친하게 지내는 엄마친구가 한명있는데
내가 행동을 똑바로하라면서 엄마친구욕을하는데 ㅠㅠ
엄마가 학교에 적응을 못하구잇서 ㅠㅠ
같은학교가 몇없구 다른애들은 애들끼리 다알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한명 있던친구가 창녀라그래서 썡깠거든... 엄마진짜 창녀는아닌데
왜이렇게 그냥 그래보이냐....자꾸생각하닌까 사람들 그렇게 보니까
그런것도같고....
엄마는지금 친구한테 엄청 의지하는데 욕하닌까
진짜 힘들다 ㅠㅠ
무아한테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ㅠㅠ
엄마사춘기또오나봐? ㅜㅜ
너무 서운하다 ㅠㅠ 우리 무아는 이것과 비교못할정도로 쌓여있겠지...
우리무아 사랑한다.... 예전에 너의 외할머니꼐서 내가 삐져서 자는데
옆에서 삐지지말고~ 이러면서 머리만져주는데 화같은거 너무 죄송해지고 싹풀리던데..... 나도 무아한테 말하면서 머리...쓰다듬어주고...싶다...
그립다 우리아가
일년지나가는데 엄마는 매일 지운 그날 그날만 반복하는것 같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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