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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솔엄마님,, 반갑습니다.
전 아기낳은지 51일쨰 되는 아기 엄마예요,,
한솔엄마께서 참좋은일 하시고 계시는것 같아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한번 뵙고 싶네요.. 어떤 분이신지... 많이 궁금해요.. 혹시 사진있으시면 제 메일로 하나만 보내주시겠어여?
한솔인 잘 크고 있는지요? 아픈곳은 없구요? 우리 세찬인 지난 설날에 시댁갔다와선 시어머니꼐서 계속 안고 계셔서 하루종일 안아주어야 안보채고 잘 잔답니다. 이 버릇 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요? ㅎㅎ
아이 울땐 아무것두 못해요 아이 안고 있어야 하니까요..
여기 아픈 사연 남기신 분들 님께서 앞으로도 힘내시라고 용기 북돋워 주세요.. 한솔엄마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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