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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우리하늘이보낸지벌써 6일이라는 시간이지나버렷군아..
엄마는 널보내고 처음으로 술을 마셨어..
그간...술을마시면 미친듯이 널찾을껏만같아서
않마셨었는데 오늘따라 니가너무 보고싶군아..
자꾸만 니가간날이생각이나..
엄마정말...미안하지만
널 만나기전까진.... 당연하게 널 하늘로 보낼생각이였단다.
하지만 널보고 수술대위에올라가는순간까지
널 내뱃속에 간직하고싶었어..하지만 아빠는 그걸 원하지않았어
이렇게 되어버린걸 니아빠 책임으로 돌리려는건아니야
엄마도 분명 널 낳아 잘 키울자신이
널..선택해 ... 엄마의 인생이 ...큰타격을받는것을원치않았었거든..
그런데 하늘아 .. 엄마 바보같이........수술대위에 올라가는순간
깨닳았어 너없으면안댄다는생각..
나갈려고하는순간... 새까맣게...잠이드러버린..//
엄마가왜그랫을까..
우리하늘이를 왜그렇게 일찍포기했을까..
우리하늘이가있었어 거북했던그입덧도 행복이라느껴었는었는데..
우리하늘이...
엄마가많이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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