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죽이는데 얼마나 드는지 묻지마세요..

 이보다 더 중요할 순 없다 (월경주기의 모든 것) - 참사랑의 터전

 2010 태아 살리기 범국민 대회

글쓴이 : 고민중

2006/04/08 15:13 / 조회수:2403

고민중

 제가원해서 제게온건 아니지만..
 
 어쨋든 저로인해서 생긴아이인데...
 
 그 아이도 생명인데 지울순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전 왜 이리 못난짓만 골라하는지...
 
 아무튼 낳게 되면 입양은 보내지 않을겁니다..
 
 어떤일을 해서라도..제손으로 키울것입니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앞에 닥칠 현실적인 문제에대해..ㅋㅋ
 
 제아이가...나중에 세상에 나오고 자라서...
 
 이런 못난 엄마를 원망하지만 않았슴 좋겠습니다..
 
 (참고로 8살난 딸은 이혼후 아빠가 데려간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