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죽이는데 얼마나 드는지 묻지마세요..
이보다 더 중요할 순 없다 (월경주기의 모든 것) - 참사랑의 터전
2010 태아 살리기 범국민 대회
글쓴이 : 음음.
2006/04/08 00:25 / 조회수:2489
고민있어요
저기.. 어렵게 글을 써요.. 지금 아가를 가졌는데.. 너무 보내기 싫어요.. 그냥 키우고 싶은데... 막 너무 힘들것 같고 아직 23살밖에 안되었고.. 애 아빠도.. 아직은 아니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맘이 약해져서 수술날짜만 미루고 있어요 담주면 한달이 되는데... 빨리 없애자고 하는데.. 싫어요.. 솔직히... 키울.. 입장도 아니지만.. 그러기너무 싫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