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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니고잊니..
보고싶다..너가곁에잊을때는잘해주지못한게지금에와서 후회가될줄은몰랐는데..
너무후회가된다..
한참엄마품이그리울때너를버려야했던내가정말한심하구나..
너에마지막모습이아직두생생하기만하네..
해맑게웃던너에모습이아직두생각이난다..
아가야..사랑하는아가야..
내욕심채우자고 널버린나지만..기회만된다면..
널다시대려오구싶어..
지금쯤많이커있겠지...?
비가오면.늘걱정이되구.날이더워두 걱정이되구..바람이많이불거나추워질때가되면
더욱더생각이난다..
이거저것..가고싶어할나이일텐데..
뭐든먹고싶어할거구..엄마품에서 응석두부리고싶을텐데..
그런텐데 따뜻하게않아줄엄마가옆에없어서 얼많아서러울까...
어린너에게는 지울수없는상처많을주었구나..
엄마품에서떨어지지않으려했었던,,너에모습이아직두생각이나..
ㅈ훈아...사랑하는 나에하나뿐인 아들..
널..이렇게밖에부를수가없는이현실이없는 너무가슴이아파..
지금내현실솟에서는 웃고떠들고살지많..
속맘음은 항상널생각하고 그리워한다는건많은알아줄레..
널다시볼수많있다면얼많아 좋을까?
아들....사랑하는아들..ㅈ훈아..아프지말고건강하게..
만자라다오..
너와내가인연이라면..내가살아잊는한 언젠간은 널다시볼날이.
올거라엄마는믿는다..
너가못난엄마를 원망을한다해도 증오를한다해도 다받아줄수가있단다.
내가너에입장이라두 충분희그럴수있다는걸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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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어우는것두않이예요..
보고싶다고해두볼수가없구..늘그리움속에죄책감속에살아야만하는
내자신이너무괴로워요..
날날이..누군가를한없이그리워한들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다들피치못할사정속에그리할수밖에없었던걸요..
알아요..나뿐만않이라모든이들이..
다똑같은맘이라는걸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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