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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너무나 원하는 2명의 남자 아이를 힘들게 기르고 있는 주부가있었습니다 그러다 셋째아기를 갖게 되어서 남편과 그 주부는 예쁜 딸이길 기대하며 6개월정도를 보냈는데, 또 아들인거예요 이미 2명의 아들을 키우며 넘 지친 그 주부는 결국 지우기로 하고 그래서 그 아기도 햇빚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지 20년쯤 뒤..8년전부터 집에 혼자있으면 아기들 방으로 자신을 이끄는 느낌을 받고,신호등앞에 서 있으면 건너편에서 한 아기가 계속 그 주부를 노려보고,더 견딜수 없는건 쉴새없이 나오는 기침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척이 집에 놀러와서 그 주부를 보고 벌써 기침을 하기 시작한게 언제냐며,,이러다 죽겠다고..병원에 가도 아무 병명을 찾지 못하니까 무당집을 찾아갔습니다.그 무당이 그 여자를 보더니 그 여자랑 똑같이 기침을 하며 당신 목에 너무 한많은 아기가 있다고...하더라구여 그러면서 그 무당은 아기 목소리를 내며 그 주부에게 이렇게 얘길합니다."엄마가 날 죽였어..얼마나 내가 아팠는줄알어?엄마곁에 있고싶었는데..나도 엄마랑 살고싶었는데..엄마가 날 죽였어.."라고..결국 그 주부 목을 조르고 있었던 그 한많은 아기는 자신이 앞으로 격을 힘들 삶이 두려워 포기했던 그 태아였던 것입니다.그 주부는 넘 미안해서 맛있는 음식이며 예쁜옷을 챙겨주고는 많이 먹고 좋은옷입고 좋은곳으로 가라고 했는대도 자신은 많은 한 만큼 쉽게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좋은곳으로 보내고 아직도 그 주부는 자신이 지켜주지 못했던 셋째 아들의 명복을 빌어주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실화입니다 미스터리극장 위험한 초대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여 예전 인기있던 드라마 M 기억하시나요?그 드라마를 보며 어쩌면 이 드라마는 실화가 될수도 있겠단 생각을 막연힘히 했었는데..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고 넘 놀라고,.현재 9개월반쯤 아기를 뱃속에 품고있는 예비엄마로러 넘 맘이 아픕니다.엄마품이 그리워서 죽어서도 엄마곁을 떠나지 못하는 그 아기를 보고..다시한번 생명이란게 얼마나 소중하고 부모와 자식은 하늘이 정해준 천륜인데..그 천륜을 자신의 행복때문에 져버리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그래서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낙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꼭 얘기해 주고싶어 바로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부디 여러분들~~즐건 태교하시구 낙태하지 맙시당*^^*저두 이번달 23일에 출산합니다 얼마 안남았져^^자연분만 하고시픈데..아기가 수두증이라 수술을 하기위해 일주일전에 병원에 가려구요~부디 건강하게 태어날수있게 기도 많이 해주시구여 이쁜아기 낳고 와서 다시 글 올릴게요 그동안 힘들때 많이 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해요^^아직두 잊지않고 있답니다 자주 올게요 오늘도 즐건 태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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