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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젠 임신이 되셨다니..
이젠 다시는 두번다시는 낙태같은거
하지마세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 아기 낙태했다가..
남친이 낳으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알게될까봐
무서워서 아기를 몰래 지워버렸습니다..
저 정말 바부같죠?남친이 낳으라고 했는데....
아무튼 그뒤로 두달간 낙태 휴우증으로 고생좀
했습니다..그러니 님,님도 낙태 휴우증같은거
앓기전에 미리 낙태를 예방하세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 아기 낳아도 괜찮아요..
낙태하는것보단 나으니까요..
그니까..그아기 꼭 낳으세요....
꼭요,저처럼 아프게 보내지마세요..
님도 한번의 낙태 경험이 있으시니 앞으론 절대로..
낙태같은거 하지마시고 차라리 낳으세요..
꼭 낳으세요..낙태는 진짜 이세상에 없어져야해요....
진짜루요..
저도..휴우증 다 없어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요즘도 가끔 우리 세원이가 생각납니다..
그렇게 간거 생각하니 엄마로써 너무 미안하고 후회만 됩니다..
그러니까..님도 잘하세요...
죄없는 아기한테...낙태같은거 그런거 하지말고 차라리
낳아서 입양이라도 보내세요..그러면 아기가 슬퍼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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