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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라...어린나이죠....누구나 역권이 안돼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도 중요하지만... 우선 배속의 하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세요
애기를 보내는건 여자로서는 가장힘든일이에요
역권이안됀다..결혼은 이년후다...란 핑계로...아이를 보내지마세요
지켜주세요...님의 아이입니다...그걸 생각하세요...
역권은 님과 여자칭구분의 의지에 달렸어요
처음에 모르는건 당연한거에요 ...그걸 알면...이상한거죠..
님이 사랑한 여자를 지킬줄알고...사랑할줄알아야지요
이런말 하면 부끄럽지만...전 짝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가졌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지우는 일이란 참...사람으로서 할짓이 못돼요
전 지금 후회해요...아이를 보내지말걸...이란...배속에있을땐...
몰랐지만...제가 지금 후회하는건...사랑하는사람의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살구있어요...참고로전 23살이에요..여자구요
그래서 더욱더 여자칭구 분과 아기를 지켜줬음하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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