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내아가야...
너를만나게되서....엄마는 하루하루가 행복해.
어떤얼굴일까? 아직12주째들어서 성별은잘..모르겠지만..
남지일까? 여자일까? 하루하루가..궁굼하고...
아빠랑..엄마는............ 네기 우리에게 찾아와주어서..얼마나
기쁘고.감사한지몰라.
우리아기 사랑이.. (아빠가지어준 태명이야..
여자애면..진짜 사랑이가 될수도있고 ..
엄마는 빨리 우리아가 만나고싶었단다.. 허니문으로..낳고싶었는데..
엄마몸이 좀안좋았지.. 그래서... 결혼4월에하고.. 9월에..네소식을
들었을때... 눈물이났어... 걱정많이했거는..아빠가쪼~끔 나이가 있어서.....빨리가져야되니까.... 그래도..이렇게 씩씩하게...크고
잘먹고... 입덧도 크게안하는걸보면... 분명히 아빠를닮아서
순둥이야~
5월달이어야... 널 볼수있겠구나..
엄마의바램은.. 건강하게...나와다오... 세상에서가장
이뿌게 키워줄게... 아빠랑..매일 네가쓸물건들을..
하나씩 모은단다.... 너무너무 행.복.해.
우리사랑이............... 꼭힘내야한다.
엄마도... 우리아가 끝까지 지켜줄꺼야~
아빠랑 .엄마랑.. 아직이단어는 쫌 어색하지만..
널...너무너무 사랑해~~~~~~~~
하나님께.감사하고.
하늘이네게주신선물이야.
사랑해.
영원히.지켜줄게.............
너를사랑하는..엄마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