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사랑한다

2009/05/29 05:53 / 조회수:2569

우리 첫째,,둘째..

 우리 첫째..
 4주엿지?..
 엄마는 너무 놀래서.. 하.. 근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널 하늘나라에 보내버렸구나..
 많이 아팟지?..
 니 초음파사진 엄마는 아직두 갖구잇다?..^^
 우리둘째..
 6개월이엇지..?
 우리둘째.. 아직도 엄마는..
 니가 꼼지락거린그느낌 아직도 잊지못하구잇어..
 그때 얼마나 놀라고 신기햇는지 모르겟다..
 철없고못난엄마를 용서해줄래..
 담 생애에서는 좋은 엄마아빠 만나길바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