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가~
잘지내니?
너를 떠나보낸지 2년이 되어가는군아~
아직 심장도 뛰기전에 너를 보았지...
참.그땐 정말 엄마가 어리석었어~
그냥 엄마가...혼자라도 키워서라도 너를 지켰어야 하는건데...
사랑하는 우리아가 너무 보고프다...
그냥...엄마...데려가 줄래...?
너무 눈물나네 엄마가 ㅠㅠ
아직도 아기들보면 너가 생각나서 눈물을 참고 또 참아...
지금이면 아장아장 잘 걸으며 엄마.엄마 하며 말도 할터인데...ㅠㅠ
우리아가...사랑하는 우리아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