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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이렇게 들어 와 보니 22살 애기 엄마라는 분이 글을 적어 주셨네요 ,,,
오늘도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써요~
역시나 답답한건 여전하구요~
애기 아빠라는 사람은 그저 게임 술에 목매는 사람이라 ,,
또 친구라면 사죽을 못써요 ,,,
정말이지 화두 나구 짜증도 나구,,, 난 애기 아빠 때문에
그많던 친구도 다 정리 했는데 ,,
정말이지 화나네요 ㅠㅠ
11일날이 우리 첫째 아기 돌이예요,,,
무슨 돈이 있어야 우리 능력 대루 아기 돌을 하죠 ,,
그것두 이것두 아닌 시집에 언처 살면서 아기 돌까지 해달라구 하니
욕을 욕대루 먹구 기분은 기분대루 상하구...
정말이지 알수가 없는 사람이예요,,,
오늘 정말 친했던 친구와 열락을 했어요 ,, 그런데 그친구는 사는게
재미 나게 사는거 같던데 난 이게 뭔지 ...
정말 이지 초라하게 짝이 없더라구요,, 나두 놀만큼은 놀았었는데 ,,
지금 꼴을 보니 너무 초라해 보여서 뭐라구 말두 못하구 ,,
우리 친정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애기 아빠 보고 그거 인간 안되다
그러는데 그래두 시집에서는 여자가 하기 나름이다 여자가 남자를
잘 다뤄야 인간된다 이러는데 그말 모두 필요가 없어요
제가 아무리 잘해두 인간이 안되는 사람 그사람이 우리 애기 아빠인거
같아요 , ,, 정말 화나고 죽을꺼 같이 맘이 아파두 아기때문에 참구,,
또아기 때문에 한번 넘기구 매번 뒤에서 눈물만 흘리는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오늘두 여기에 대구 하소연을 하는 내자신이 너무 씁슬해 보이네요 ,,,, 이렇게 글을 쓰면서 또한번 맘속에 담겨 있는것들 조금은 풀리고 눈물을 머금고 갑니다...
ps.22살 애기 엄뉘~/
저 메일이나 이런거 다 삭제 시켜구요~...
저랑 열락 할 방법은 세이클럽 그거 밖에 없네요 ,,';;
그것두 남편꺼지만 ... 가끔은 제가 하거든요 ,,
혹시라두 세이 클럽 하시면 나중에 글좀 열려주세요~
열락이라두 한번 되면 좋겠다만은~^^*
같은 나이에 같은 사람을 보니 왠지 동감되구 ,,,
서로 남편 뒤담화나 까구~;;; <이건 아닌가~;;>
암튼 글말 감솨해요^^* 22살 애기엄뉘 덕분에 한번 웃네요^^*
항상 힘내시구 아기가 뱃속에 있다니깐 좋은 생각만 하세요^^*
감기 조심 /몸건강/잘먹구/잘자구/항상 안좋아두 좋은생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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