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지우

2015/09/23 07:05 / 조회수:432

지우

 지우야.
 또 그렇게 1년이 지나
 평생 잊을수 없는 9월23일이 찾아왔어.
 태어났다면.. 몇살이지? 사내아이였을까?
 부질없는 생각들만 나열한단다.
 미안하단 말로 다 갚을수 없단걸 알지만
 그 말을 제외하곤 어떤말도
 네게 할수 없단거 너무나 잘 알아.
 지우야
 미안해
 비 온다는 일기예보도
 이유가 있을것 같아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