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아가 엄마가 정말 미안해

2015/01/23 23:40 / 조회수:719

아가 여전히 널생가고하면 죄책감이 들구 너무 힘들다 ~~~

 아가 내생각을 하면 정말 견딜수 없이 가슴이 아프고 힘이드는구나 ~~~어떤 경우라도 널 놓지 말아야 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 정말 너무나 후회가 된다 ~~~
 연애를 제대루 된사람과 제대루 하지도 못해서 아무리 고집을 피우고 피워봐두 끝 끝내 허락 받지도 못하구 ~~~
 할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고 가슴 아프게 하구 눈물짖게 하구 ~~~
 그렇게도 맘에 안들어 하는 사람을 만나 난 왜그리 부모 가슴을 아프게 했을까 ~~~
 너를 낳아 키울수 있는 능력두 당장 결혼식을 올릴수 있는 준비조차도 되어 있지 않는 그런 사람을 그냥 내가 너무 좋다는 이유만으루 누가 낚아 채 가기라두 할까 그게 불안해 자기 사람 만들구 싶어 ~~~
 아이를 어떻게 키우겠다 어떻게 살아가겠다 그런 계획도 구체적으루 세워보지도 생각두 해보지 않은채 이런 사고 부터 저질러 버린 그런 생각없는 남자를 난 대체 뭐가 좋아서 만나 왔던걸까~~~
 널 어떻게 키워야 겠다 어떻게 살아가야겠다 그런 생각은 도대체 했을까 네 아빠의 그런 잘못된 생각이 아무런 잘못도 죄도 없는 널 이렇게 희생 하게 만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갖고 나한테 이랬다구 생각 하니 너무나 괘심하고 너무나
 
 원망 스럽고 용서가 안됀다 ~~~
 아가 널 어떻게든 낳아서 살리자고 생각을 하니 나 혼자 낳아서 키워보자 생각을 해도 그것또한 그당장엔 어떻게 되겠지 싶겠지만 길게 보고 생각 해본다면 생각 처럼 그리 쉬운일만은 아닐까 같구~~~
 그렇다구 널 낳아서 다른데 입양을 보내자니 그것두 그렇구 보내 놓구도 궁금 하고 보고 싶고 그런맘으루 살아야 할꺼 같구 해서 그것 또한 아닌듯 하구 친지나 주변 사람 모르게 조용히 낳아 어디서 입양한듯 데리고 온 내동생인양 하며 키우려 해두 할머니두 그건 나중에 문제가 된다구 아니라 할것 같구 낳아서 네아빠 한테 보내려두 그것두 아닌거 같구 ~~~이런저런 생각 고민 정말 많이 하다 결국 어쩔 도리가 없었어 ~~~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정말 이런 결정을 내릴수 밖에 없었어 ~~~
 그리구 나 아직두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두 여전히 죄책감에 죄인이라는 생각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
 잠조차 깊이 들지 못한채 늘 아직두 네 생각에 힘들어 가슴 아파 하며 그렇게 ~~~
 네 아빠를 만나서 그런 철없는짓을 저지른것두 네 아빠를 만난것두 후회 하면서 ~~~
 내가 왜 그런 사람을 만났을까 ~~~ 그사람을 만나지만 않았더라면 이런일두 격지않구 이런 맘아픈일두 없었을테구 이런 죄인이 되어 가슴 아파 하며 이렇게 잠못이루며 오랜시간 동안 괴로움에 시달리며 이런 고통 또한 격지않았을텐데 ~~~
 다른 사람들은 만나고 해두 네아빠 처럼 같히 살고 싶다구 자기 사람 만들구 싶다구 해서 이런생각 같구 이런 행동 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왜 하필 네 아빠는 네게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
 생각 없는사람 나쁜사람 어떻게 그런 생각 방법으루 자기 사람 만들어 곁에 둬야 겠다 생각 했을까 ~~ 몹쓸 사람
 아가 그래두 내가 배속에 있을땐 할머니가 아빠를 너무나 반대 하구 받아들이지 못하구 인정못해 괴롭구 할머니 한테 야단듣고 꾸중 듣고 하느랴 엄마 맘두 많이 힘들고 또 결혼전 혼전의 임신이라 ~~~
 여러 생각들에 이래 저래 고민에 많이 괴롭구 내가 미혼모가되어 버렸다는 생각또한 날 힘들게 했지만 그사람과 결혼만 할수 있다면 미혼모도 아니고 이것 또한 아무 문제 될게 없다 싶어 ~~~
 뱃속에 있는 너가 이런 힘든 과정속에서두 내 아기 라서 그런지 내뱃속에 있다 생각하니 너무나 신기 하기도 하구 신비롭구 ~~~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두 들구 ~~~
 커피며 몸에 해로운것 또한 조심 하려 하게 되구 ~~~
 맛있는것두 많이 먹구 하며 힘든 상황속에서두 그래왔는데 아가
 정말 보낼수가 없어 고집두 피우고 시간두 끌어 보고 했는데 ~~
 그래두 끝내 결혼 승냑을 끝내 받지도 못하구 ~~
 나 혼자 미혼모루 널 낳아 키울수도 없구해 이런저런 방법두 생각들두 해보고 했지만 결국은 많은 고민 생각 끝에 정말 널 너무도 보내긴 싫었지만 이렇게 보낼수 밖에 없었단다 ~~
 아가 엄마는 아직두 12년이란 세월이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두 여전히 너에게 죄책감이 들어 죄인이 된듯한 마음으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단다 잠두 제대루 못자구 요즘 와선 더더욱 네 생각에 가끔은 아무것두 하기 싫구 의욕 없구 일도 손에 잡히지 않구 괴로울 만큼 온통 네 생각에 얼매여 힘들때두 있고 ~~
 할머닌 내가 너 땜에 힘들어 하구 괴로워 하니까 왜 그렇게 자꾸 떠올리구 생각해서 너자신을 그리 힘들게 하냐구 떨쳐 버리구 씩씩 하게 맘 강하게 먹구 이겨 내며 살아 가라는데 ~~~
 그래두 내 뱃속에 품고 있던 내 자식을 보냈는데 그런데 내가 어떻게 세월이 많이 흘렀다구 해서 널 그리 싶게 잊고 살아 가겠어 ~~~
 그리구 어떻게 죄책감이 안들수가 있겠어 ~~~
 아가 그래두 네가 내 뱃속에 있는 순간 만큼은 힘든 주변의 상황 들도 많았지만 내 뱃속에 내아가 있다구 생각 하니 너무도 신기하구 신비롭구 했었어 ~~~아가들만 보면 너무나 좋아 하던 나라서 남 의 아기들만 보고도 예뻐 하던 내가 내 아기를 가져서 내아기라서 정말 잘 키워야지 했는데 ~~~
 그래 보지두 품에 안아보지 조차도 축복속에서 태어나게 하지도 못한채 그렇게 마음 아프게 보낼수 밖에 없었어 내 아기를 ~~~
 아가 엄마 너무나 많이 원망 스럽쥐~~~
 그런데두 꿈에 조차 엄마 힘들까 그러는지 보이지두 나타 나지도 않더라 우리 애기 아니 딱 한번 보였다 엄마가 널보내구 몇달쯤인가 몹시 힘들어 하고 있을때 ~~
 눈이크고 이쁘고 너무나두사랑스럽구 귀엽게 생긴 남자 아이가 활짝 웃으며 꿈에 보이더라 ~~~
 엄마 나 잘 있다구 걱정 말라는듯 엄마맘 안다는듯 ~~~
 환하게 웃으며 ~~~
 아님 엄마 내가 이렇게 이쁘고 귀염고 이쁘게 생긴 외모를 가진 사랑 스러웠던 아이예요 하고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난 왜 그리두 이쁘고 사랑 스러운 널 그리 지켜 주지도 못하고 보냈을까 ~~~
 아가 정말 미안해 부디 다음생에 꼭 다시 태어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땐 꼭 엄마 보다두 백배 천배나 좋은 부모 찾아 가길 바래~~~
 아가 엄마가 정말 정말 미안해 ~~~
 제발 부디 중음 으루 떠돌지며 힘들어 하지 않구 좋은곳에서 잘 지내구 있었으면 하구 늘 기도 하고 바래 보는데 우리아기 그렇게 잘지내구 있는건지 아님 엄마를 한 없이 원망 하며 힘들게 떠돌고 있는건지 ~~~
 알수두 없구 꿈에 조차 보이지 않아 잘지내는건지 기도를 좀 하구 참회 하고 빌어 좋은곳에 가께끔 해달라 하지두 않구해 엄마는 네가 어떤 상황이지 알수가 없어 아가 더더욱 네 생각이 간절 하다 ~~~
 엄마 또한 어떤 방법 으루 참회하고 너를 위해 기도 해주면 내맘이 좀 편해질수 있을까 ~~~
 어떻게 해줘야지만 우리 아기가 편히 잘 지낼수 있을까 ~~
 아가 엄마 아빠의 철 없는 행동으루 인해 너에게 이런 고통을 아픔을 주고 ~~
 널 빛한번 제배루 보지두 못한채 떠나게 해서 정말 정말 미안해
 내아기 유도 분만이란 중절 수술루 약물을 넣구 자궁을 열리게 하구 다른 산모들 처럼 진통 가정을 격구 해서 16주밖에 안됀 널 그리 억지루 나오게 해서 ~~~
 내가 니모습을 차라리 안봤더라면 낳았을껄~~~
 간호사가 아직 진통중인가 해서 낳올꺼라 생각 못하구 아무런 준비도 않고 있다 갑자기 양수가 터지며 내가 나왔는데 간호사가 당황해서 ~~~
 간호사들이 주사나 거즈 같은걸 담아 다니는 그런 통 갔은걸 가지러 허겁지겁 뛰어 갈때 ~~~
 내가 그래두 이런 진통두 격구 비록 낳아서 보내기는 하지만 내 아기라서 너무나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간호사가 나간틈을 이용해 나두 모르게 몸을 일으켜 널 보고 말았어 ~~
 뭔가 시원한 물같은거와 함께 쑥 빠져 나오는듯한 느낌이 들어 아무래도 네가 나온거 같은 눈치를 채고는 ~~~
 약물 때문 이였는지 네 몸은 약간 초롯빛이 돌구 너무나 작은데 팔다리는 다있구 추운듯 몹씨두 바들 바들 떨고 있었어 ~~~
 그걸 보고 나니 맘이 더 아프고 괴로웠는데 ~~~
 간호사가 들어 오구 나선 널 본 내색두 않은채 다시 누워서 있었어
 이젠 너와 정말 마지막 이구나 하면서 ~~~
 그렇게 간호사가 그주사기랑 거즈를 담는 바스 이였던가 그런 통에 널 담아서 나갔어 ~~~ 그러고는 다른 간호사가 왔는데 나보구 너무 많이 힘들구한데 소리 한번 안지르구 진통두 참아내구 하느랴 입술두 불으터고 얼마나 아팠냐며 독하게두 잘 참았다며 이제 아프지 않게 해준다며 마치주사를 줬는데 그러구 나선 어느새 보니 잠들어서 회복실에 누워 있더라 ~~~
 그렇게 너랑 이별을 하구 난 회복실에서 깨어 병원을 나왔단다 ~~~
 너무도 많이 괴로웠어 내 자신을 도저히 용서 할수가 없었어 나는 죄인 죄인 내 자식을 죽게한 용서 할수 없는 죄인 그런 생각을 하며 정말 미칠것만 같아서 그런생각을 하며 너무나 괴로워 하는 동안엔 하열 같은걸 하며 피를 엄청 많이 쏟아 속옷이 흔근할 정도루 쏟아 내구 그런 내 생각들 때문에 몸조리 조차 제대루 안되었던건지 걸핏 하면 하열에 한참을 병원두 다녀야 했구
 너무나두 괴로운 나날들을 보냈어 ~~~
 아가 엄마 이렇게 후회 할꺼 못잊구괴로워 할꺼란거 아니까 ~~~
 널 보내는거 만큼은 정말 않으려 했는데~~~ 그렇게 내아빠와 결혼 반대 반대 하시구 하면서 할머니 몹씨두 울고 괴로워 하고 힘들어 하고 오열 하며 울다 쓰러지기도 하구 할만큼 ~~~
 할마니가 내 아빠 와의 결혼이 그렇게두 싫어 그러는데 ~~~
 고집 피우다 피우다 나도 더이상은 그럴수도 없겠다 싶구 나또하노솔직히 네가 생겨 네아빠와 어쩔수 없이 결혼을 해서 널 지켜야 겠다 싶어 그랬던거지 네아빠가 결혼 상대는 솔직히 아니라는걸 나또한 잘알고 있었기에 그래서 솔질히 그사람을 믿고 반대가 심하다구 해서 도망 쳐 본들 잘살수 있을꺼란 그런 확신이 있는것두 아니라 용기가 나질 않아서 ~~~
 그래서 이런 선택을 할수 밖에 도리가 없었어 아가 ~~~
 이런선택 할수 밖에 없었던거 엄마가 우리 아기 한테 정말 정말 미안 하게 생각해 정말 미안해 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