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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성보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여중생입니다 .
숙제를 하러 상생이라는 홈폐이지의 들렀는데..
정말 뭡니까,.,?
아이가 무슨 혹도아니고 ...어떻게 팔다리를 잘르고,
도려내고 나중에는 머리를 마구 잘라낸다고합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찌 모르겠습니다..
알기나하시는지요..
?
우리나라가 세계 낙태1위를 기록하고있답니다..
하 ..참..
이게 자랑도아니고
..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그리고 낙태를 원하시는분들..어쩔수 없다는분들은
저의 메일로 고민을 털어놔주세요..-_-;
소중한 생명 하나 죽이지 마시구..
여중생한테 어떻게 물어보나..
이런생각 가지시지 마시구..
자존심같은거 다버리구..
메일로 보내세요..어떻게 할찌 모르겠다고..
그럼 제가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강제로 팔다리 잘려나가고 머리
도 잘린 낙태당한 태아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
자기를 죽인 ...죽인..엄마한테
얼마나 화가날까요..?
지금 생각해보세요..
나같으면 어떻게 할지....
아무리 바깥세상한번 구경못해본
핏덩이태아라지많은..
여러분뱃속에서
몇개월을 지낸
아이입니다...
여러분의...아이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예전에
낙태를 당했다면은
여러분은
지금
제글을 보실수도없고
바깥세상한번 못보고
사랑한번못해보고
그저
병원의 도구 들의
의해 무참히 잘려나가서...
그래서...아시겠죠,.,.?
중학생이 할말이있지...이런말 하시지마시구..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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