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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합리화 시키지 마라.. 변명하지 마라..
내가 한 도둑질도 이유가 있어 한것이고 내가 한 낙태도 이유가 있어 한것이라 말하지 말라..
모든사람이 다 이유가 있어도 도둑질을 하거나 낙태를 하지는 않는다.
그건 당신자신의 의지이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너희들의 공통된 변명들 지겹지도 않는가?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자식 낳아선 뭐하나? 그런 말하는것 지겹지도
않는가?
살인자들아..
당신들이 섹스를 하든 어쩌든 관심없다.
허나 그래서 생긴 당신들의 자식을 함부로 죽이지 말란것이다.
자학? 죄책감? 너희같은 살인자들이 그럴 자격이나 있단 말이더냐?
원했든 원치안했든 당신자궁속에 있는 아이를 긁어내고도
당신은 남은 네인생을 위해서 공부를 하고 효도를 하고 또다른
사람을 만날것인가?
살인자들.. 일말의 동정심도 필요없는 가치없는 것들...
인간이 되길 거부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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