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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기에 보니깐 낙태한사람에대한 비판글이 엄청
많이 잇어서 글을 한번 끄적여 봅니다 .
낙태한여자를 완전히 죄인취급을 하다못해
완전히 동물취급도 못하는 글을보니 ,
너무가슴이 아팟습니다 ,
네 ,
예감햇으시다시피 ,
저 낙태햇습니다 ,
그런데 아세요 ?
어쩔수 없이 낙태하는 여자분들의 마음을 ,
안해본 사람은 정말 모릅니다,
정말 몇달이나 자기배속에 담아온 ,
자식을 자기손으로 죽이는겁니다 .
그 크나큰 죄책감속에서 평생 ,
죽을때까지 절대 잊지못하고 그 죄속에서 살아갈것입니다,
그거와 같이생긴 ,
남자의 불신 ..
세상빛을 못보고간 아이들 ,
네 정말 불쌍합니다 .
그런데 여러분들은 아이들만을 생각하시던군요 ,
조금이라도 그 고통을 겪고잇을 ,
낙태여성들을 생각해보셨어요 ?
그 수술을 받고 마취에서 깨면
그 멍한상태에서 눈물만 계속흘러요
다른분들은 모르겟지만 ,
정말 저는 죽고싶을정도로 가슴이 막 떨렷엇어요 ,
정말 어쩔수없이 ,
그렇게 수술하시는 여자분들을 좀 이해해주세요 ,
그렇다고 낙태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
그래도 비판적인 글보다는 ,
위로의 글 한마디가 더 힘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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