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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숙제때문에 방문한 중학생입니다.
아래 글은 저희반 반장 글 같은데요...ㅋㅋ
저는 솔직히 이번 숙제 전에는 낙태에 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숙제를 하면서 친구들이 해주는 이야기와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또 상생에서 많은 글을 읽고, 하늘에 보내는 편지도 읽으면서 낙태에 대해 뭔가를 느낀 것 같습니다.
제가 무엇을 느꼈는지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저는 낙태라는 이름만 들어보고 구체적인 사항은 잘 몰랐어요
이렇게 낙태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하나의 사회문제로 대두한 것을 몰랐습니다.
저는 커서 낙태를 안 할 거예요, 조금 더 주의를 귀울여 하늘에 편지를 보내지 않을거예요,
제 친구들도 이런 글 읽고 낙태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해 봐서 낙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이 세상의 빛을 볼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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