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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간호대학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간호윤리 사회 쟁점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엄마 아빠께 감사 드릴수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너무 멀게만 느껴졌던 낙태라는 단어가 마음속 뼈져리게 소름 끼치게 맘에 와닿았습니다.
낙태는 살인이구나.. 단지 아이가 죽는 그런 살인이 아니라 아이를 죽인 엄마에게도 상처가 심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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