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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시간에 낙태이야기가나와서..
여기싸이트에 들렷는데요..
전 제여자칭구이야기를하고싶어서 여기에 글을쓰게됏습니다..
제여자칭구는 저보다 5살이나만은 연상입니다..
임신을햇는데. 대아에크기를봐서. 3주정도됏다구하네요.
그런데 오늘 제생일인데..
제여자칭구는 오늘 수술을햇습니다..
누구보다 힘들어하는지아는데 전 어떻게 힘이
되어야할지모르겟네요..
전 나쁜놈인지암니다..
저두 오늘 죽고싶다는생각밖에 안들어서미칠것같아요..
지금 제여자칭구는 그냥 죽어버리고싶다네요..
이런힘들상황을어떻게 극복해나가야될까요!!>?
전 참 나쁜 남자칭구죠!!
하늘나라에잇는 아이와 지금힘들어하는제여자칭구에게..
정말미안하다구 하고싶어 이렇게 여기에
오게됏습니다.. 정말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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