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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한 여고생입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낙태에 관헤 조사하는 것이 수행이라
여기 저기 들렸다가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수행평가 조사 전에도
낙태하면 태아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수행평가 조사 후에는
더욱 더 생명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낙태에 대한 자료를,
태아에 대한 자료를
하나 하나 볼때마다 제 가슴이 미워지더군요.
왜 다 자란 어른,
성인들이 피임때문에 아이가 생겨
'낙태'를 하는 지...
한 해에 태어날 신생아 중 약 75%가
태어나지도 못한 채 사라진다.는 태한민국..
부디
이곳에 제 방명록을 본 분들 중
임신이 아니신 분들...
제 글 하나가 소중한 생명 하나를
살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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